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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발목 부상' 김승규 대신 발탁...'GK 새 얼굴' 김동준, 동아시안컵서 기회 얻을까.
올림픽축구대표 골기퍼 김동준이 27일 오후(현지시간) 브라질 상파울루 주 버본 아치바이아(Bourbon Atibaia)리조트호텔 간이구장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./2016.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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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세종 "독일전 롱슛? 당연히 손흥민 향한 롱패스"
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'K리그 재개 미디어 데이'에서 주세종(아산 무궁화)이 환하게 웃고 있다. K리그1(1부리그)은 오는 7일부터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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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권-장현수, 월드컵에 인생을 걸었다
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장현수가 5일 오전(현지시간)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근교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움에서 슛팅 연습을 하고 있다. [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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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의조, ‘인맥축구’ 논란 딛고 ‘해트트릭 쇼’
황의조가 1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U-23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세리머니를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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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호 “축구 선수 꿈꿨는데… ” 최윤겸 “몸 약해 다칠까 반대”
아빠는 아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사회에 늦을까 인천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둘러 달려왔다. 이날의 주인공인 아들은 아빠를 위해 잠시 영화를 잊었다. 시사회를 앞두고 본지와 인터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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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축구 국가대표 장학영, 후배 선수에 승부조작 제안 혐의로 구속 '충격'
장학영. [중앙포토] 전 축구대표팀 수비수 장학영(37)이 후배 선수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했다가 구속된 것으로 밝혀졌다. 1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, 장학영은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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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경훈 전 성남 감독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내정
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로 내정된 박경훈 전 성남 감독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박경훈(60) 전 프로축구 성남FC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를 맡는다.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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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백승호 “베컴 프리킥? 비슷하지 않아요”
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공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백승호. 사진 전북 현대] “열세 살에 스페인에 건너가 11년 정도 외국에서 지냈고, 한국에 온 지 5개월 됐어요. 유럽은 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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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챔스리그 최강국인데 외국서 경기하면 꽉꽉 차고 한국서는 텅텅 비는 경기장
AFC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아시아 클럽 대항전에서 K리그 구단은 10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. 지난 4월 9일 일본 가시와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는 관중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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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프로축구 '서울 이랜드 FC' 이름 확정 外
프로축구 ‘서울 이랜드 FC’ 이름 확정 서울 이랜드 프로축구단은 공식 명칭을 ‘서울 이랜드 FC’로 확정했다. 이랜드 그룹은 팬들을 대상으로 공모 및 설문조사를 거친 끝에 프로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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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벼랑에 몰린 경남FC, 무기력한 프로연맹
송지훈문화스포츠 부문 기자한국 축구는 ‘시·도민구단’이라는 화두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. ‘프로팀 수를 늘리는 손쉬운 방법’으로 각광받으며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시·도민구단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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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플릿 폐지론 컸지만 … K리그 내년에도 유지
한국프로축구연맹(총재 권오갑)은 1일 이사회를 열고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스플릿 시스템을 2015시즌에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. 스플릿 시스템은 K리그 클래식(1부리그)이 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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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아고·황의조 연속골…프로축구 성남, 광주 꺾고 선두권 경쟁 가세
프로축구 성남 FC가 공격수 티아고(23), 황의조(24)의 연속골로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고 선두권 경쟁에 다시 가세했다.성남은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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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신욱 골' 전북, K리그 개막전서 서울 1-0 제압
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신욱 선수. [사진공동취재단]김신욱이 결승골을 터트린 전북 현대가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FC서울을 꺾었다.전북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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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K리그 전남, 성남 2-1로 꺾고 6위로 外
K리그 전남, 성남 2-1로 꺾고 6위로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17일 홈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(1부) 경기에서 오르샤(23)와 스테보(33)의 연속골로 성남 FC를 2-1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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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빛가람 깜짝쇼, 한국 축구 자존심 지켰다
윤빛가람(가운데)이 5일 체코 프라하의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프리킥을 성공시킨 뒤 주세종(왼쪽), 손흥민(오른쪽)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. 3년 9개월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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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투갈 언론, "한국 공격수 석현준, FC포르투 이적"
포르투갈 프로축구 비토리아 세투발 공격수 석현준(24)의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 이적이 임박했다.아볼라 등 포르투갈 매체들은 6일 "석현준이 포르투로 이적한다. 포르투가 계약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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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 기간 볼만한 스포츠 경기
크리스마스 기간(24일~27일)에 뭘 하지? 고민하지 말라고 전해라~. 재미있는 스포츠 이벤트가 가득하다.프로배구 별 중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올스타전이 크리스마스인 25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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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회복 손흥민 슈틸리케 부름 받아…조현우·윤영선, 첫 태극마크
손흥민. [사진 일간스포츠]부상 회복 손흥민 슈틸리케 부름 받아…조현우·윤영선, 첫 태극마크부상회복 중인 손흥민이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.손흥민은 지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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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의 스포츠] 4월 27~28일
◆ 27일(토) ◆ 프로야구 ▶롯데-LG(잠실·SBS ESPN) ▶한화-SK(문학·KBS N) ▶삼성-KIA(광주·MBC SPORTS+) ▶두산-NC(마산·XTM·이상 오후 5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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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주영을 어찌할꼬
원칙과 실리 사이에서 홍명보(44) 축구 대표팀 감독이 고민하고 있다. 한때 ‘축구 천재’로 불렸지만 나날이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는 ‘문제적 공격수’ 박주영(28·아스널·사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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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축구 성남-감바오사카 기자회견장에서 벌어진 '명단 공개 해프닝'
5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70스타디움 기자회견장. 6일 프로축구 성남FC와 감바 오사카(일본)의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최종 6차전을 하루 앞두고 장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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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기일 광주 감독, K리그 3월의 감독 선정
남기일 광주 감독 [사진 일간스포츠] 광주FC의 돌풍을 이끈 남기일(41) 감독이 'K리그 3월의 감독'으로 선정됐다.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남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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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남 두목까치' 김두현, "우리는 늘 도전자 입장…16강 이상 노리겠다"
김두현. [사진=뉴시스] 프로축구 성남FC 주장 김두현(33)은 요즘 ‘두목 까치’라 불린다. 성남FC 마스코트인 까치에 빗대 붙은 별명이다. 김두현은 2007년 성남을 떠나 잉글